동대문 종합시장에 위치한 어르신 지하철택배 어딜의 가격표가 개정되었습니다.
수정된 지하철택배 가격에 대한 내용과 어딜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지역의 가격은 얼마이고 경기도 지역은 얼마인지 그리고 지하철택배 이용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방법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택배 가격표 개정
지하철택배 서울지역 가격은 최소 4,000원을 시작으로 최대 12,000원입니다.
동대문에서 동대문을 이동하는 배송은 4,000원이며 동대문역 인근지역을 기준으로 신당과 왕십리 동묘 같은 가까운 지역은 5,000원 보문이나 용두 남대문은 6,000원 그리고 장안동이나 만리동 금호동은 7,000원 미아나 홍대 성수는 8,000원 망원이나 강남 그리고 은평은 9,000원 망우동이나 염창 그리고 도봉이나 방학은 10,000원 독산이나 신내는 11,000원 까치산은 12,000원입니다.
경기도 지역은 최소 12,000원부터 시작하여 상세주소에 따라 요금이 측정됩니다. 지금까지 갔던 지역으로만 예시를 드리면 구리는 12,000원 부천과 의정부는 15,000원 판교는 18,000원 안산과 인천은 25,000원이었습니다. 그 외 경기도 지역을 보낼 분들은 주소를 상세히 알려주시면 요금 측정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지역별 요금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볼 수 있고 왕복요금은 2배가 아닌 1.5배입니다. 예를들어 신당(5,000원) 왕복은 10,000원이 아닌 7,500원입니다.
어딜 이용 방법
지하철 가격표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제 동대문 지하철택배 어딜 이용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딜을 이용하는 방법은 전화 카톡 방문하는 방법과 어딜 어플을 이용해 접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화 카톡 방문하셔도 상관없지만 전화나 방문없이 가장 간편하고 깔끔한 주문방법은 바로 어딜 어플을 통한 간편접수입니다. 어딜(이용자용) 어플을 설치하고 출발지역의 정보와 도착지역의 정보를 입력 후 결제까지 하시면 어딜에서 픽업과 접수를 하는 동시에 당일배송으로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경험과 스마트함 모두 겸비한 어르신분들이 배송을 대기중이라 걱정없이 맡겨주셔도 됩니다.
다만 이용하실 때 2가지만 지켜주시면 되는데요! 저희는 현재 출발지역은 동대문역 인근지역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물건은 소화물로 부피가 크거나 5kg미만의 물건만 배송이 가능합니다. 물건을 가지고 지하철로 이동하는 지하철택배이다보니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물건은 배송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재이용율 87.9%를 자랑하는 어딜 많이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