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분들의 일하는 즐거운 일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시니어 지하철택배 어딜에서 배송원을 모집합니다. 집에 있기에는 지루하고 소소하게 돈벌면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일 어디없을까? 생각하고 있는 시니어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바로 어딜로 신청하여서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하철택배 배송원 접수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딜에 많은 어르신분들이 지원해주는 만큼 지금은 총 23명 정도의 어르신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렇게 어르신분들이 많아지면서 많은 관심속에 오늘은 방송국에서 인터뷰 요청을 주셔서 오전부터 배송원 선생님 한분이 인터뷰를 진행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해주신 선생님과 준비해주신 기자님들께 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시니어 일자리 지하철택배 배송 어딜
배송원 업무
시니어 일자리 지하철택배 어딜은 말그대로 소화물을 지하철이나 버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물건을 배송하는 업무입니다. 동대문에서 접수되는 물건을 사무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배정받는 순서대로 배송지역으로 물건을 가져다주고 사무실로 복귀하면 되는 업무입니다. 그리고 픽업서비스는 종합시장에서 들어오는 물건을 직원이 알려준 곳으로 가서 물건을 받아 사무실로 가져오면 되는 업무 이렇게 2개의 업무가 있습니다. 2개 업무 모두 스마트폰을 이용하여야 하기에 스마트폰 소지자만 지원부탁드리고 교육은 직원이 다 해드리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배송원 수입
수입은 건당으로 측정되고 수수료 20%를 제외한 금액을 금요일에 주급으로 입금해 드립니다. 예를 들어 5000원 지역을 배송하시면 1000원은 어딜이 4000원은 배송원 분의 수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득이 발생하는 것이니 당연히 소득세도 발생한다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루에 100건 이상의 물량이 들어오는데 많이 하시는 분들은 10건 이상도 하시는데 이렇게 하면 한달에 70~80만원 적게하시는 분들은 한달에 40~50만원 벌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픽업과 함께 하면 더 많은 수입을 가져가실 수 있으니 모두 하시면 됩니다. 픽업은 건당 700원으로 측정되어 다음날 현금으로 바로 지급드립니다.
배송원 신청
신청은 어딜 어플(배송원용)을 설치해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바로 일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사무실로 방문하셔서 일하는 방법과 어플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들으시고 승인을 받은 후에 일을 시작하면 되겠습니다. 일을 하실 때 필요한 준비물은 스마트폰과 건강한 신체 그리고 경로우대카드만 있으면 됩니다.